믿음

  • 등록 2018.02.26 20:52:17
크게보기

장길현

아버지라서
고맙고 좋습니다

비바람 안 막아 주셔도
눈보라 안 가려 주셔도
나를 지으신 주님
아버지 돼 주셔서
그저 좋습니다

이 마음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 주신 선물입니다.


시인은 담양성광교회 담임이며 목산문학회 서기로 활동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 Copyrights ⓒ침례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11층 침례신문사 (02) 2681-9703~5 Fax (02) 2681-9706 bbbbb9191@naver.com l bpress7@hanmail.net 등록번호 : 서울, 다06725 | 등록일 : 1977년4월14일 | 발행인 : 침례신문사 강형주 | 편집인 : 강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