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 주사랑의교회는 지난 11월 3일 양애리 원로목사 추대 및 박상하 담임목사 취임 및 집사 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장태식 목사(영락)의 사회로 서영준 목사(광염)가 대표로 기도하고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불타는 소원”(시 132:1~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집사안수례에서는 임경만, 송효석 집사에 대한 시취경과보고 및 서약 후, 백승중 목사(용운)의 안수기도와 안수위원들의 안수례를 진행했다.
이어진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에는 노승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사 및 선포, 최충복 목사(참빛)의 취임 약력 소개, 김영철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문답 및 담임목사 공포,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축사를 맡았으며, 주사랑의교회 성도들의 예물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박상하 담임목사의 답사와 김창규 목사(새빛)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