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월 2일 강의동 페트라홀에서 2025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권영주 학생처장의 사회로, 김종걸 목회연구원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피영민 총장이 “너의 지팡이를 드려라”(출 4:10~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영민 총장은 “애굽의 왕자로 살던 모세는 애굽 사람을 죽이고 애굽을 떠나며 명예, 재물 등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며 “하나님은 그런 모세가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의 이적을 보이셨으며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도록 일하셨다. 모세와 같이 우리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만 의지하자”고 전했다.
이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선미 과장과 대전시 유성구 관학협력유공상을 수상한 최성민 직원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여식 후 오찬을 함께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