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기독교육학과 84동기회, 15학번 신입생 위로회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기교과) 84학번 동기회(회장 김태복 목사, 총무 서광선 목사)는 지난 6월 18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기교과 김난예 교수와 박행님 교수, 15학번 기교과 신입생 초청 위로회를 진행했다. 기교과 84학번 동기회는 2015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며 기교과 후배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식사 대접과 함께 도서상품권을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전했다.
회장 김태복 목사(사랑의)는 “기교과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기교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로 가지고 침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교과 84학번 동기회는 지난 15년 동안 기교과 후배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내년 행사에서 전체 기교과 학생들을 섬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