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 12월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이광우 목사 선출

  • 등록 2016.01.01 0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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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회장 김복곤 목사)는 구랍 15일 하사림교회(이광우 목사)에서 12월 정기총회 및 온양지방회 여선교회 연합회 정기총회를 겸한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여선교부장 이동만 목사(소망의)의 사회와 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총무 차현아 집사(새생활)의 대표기도, 온양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임원단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김복곤 목사(한소리)예수님의 사랑법이란 제목으로 다양한 특징의 인간을 향한 다양한 방법의 사랑(배려)을 실천하신 예수님처럼 이 땅의 교회도 완전히 거룩한 성도들이 모인 천국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가는 교회임을 깨달아 서로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법을 실천하여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자는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헌금)기도는 여선교연합회 재무 박미아 집사(하늘비전)가 드렸으며, 지방회 총무 박경윤 목사(새로운)의 광고와 더불어 에벤에셀교회를 15년간 근속한 최응규 목사에게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근속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2015년 한 해 동안 온양지방회를 위해 수고한 지방회장 김복곤 목사와 여선교연합회장 임금란 집사(온양)에 대한 감사패 전달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방회 부회장 이광우 목사(하사림) 축도로 모든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복곤 목사(한소리)의 사회에 따라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기도로 시작했다.

주요안건으로 온양지방회 규약 제3장 조직 11(임무)에서 각 부서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교육부장은 교육사업과 친교 수양회에 관한 업무와 세미나를 지도 관장하기 위해 교육친교부장으로, 체육친교부장은 체육에 관한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체육부장의 역할을 하도록 규약을 수정했다.


교회가입 인준의 건에서 모퉁이돌교회(허용석 전도사)와 호산나교회(조영일 목사) 2개 교회의 가입이 인준됐으며, 품앗이교회(이건구 목사)의 온양지방회 가입인사가 있었다.

기타 안건으로 20164월중 제주도 목회자가족수양회 건에 대해 개인 사유로 최응규 회원의 사임으로 업무를 조인호 회원에게 이관하기로 했으며, 현장답사 및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보고는 20161월 월례회 때 보고하기로 했다.


회장단 선거에서 회장 이광우 목사(하사림), 부회장 박경윤 목사(새로운), 총무 조인호 목사(온마음)와 각부 부장, 서기, 감사, 시취위원회, 성장기금위원회 위원을 선출했다.

신임원들이 인사 한 후 하사림교회(이광우 목사)에서 신임원회 모임을 갖기로 광고한 후 온양지방회 제23차 정기총회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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