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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캠프 USA, 세계 비전 품은 교단 다음 세대들


교회진흥원(이사장 황인술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이 주최하는 ‘2018 캠프 USA’ 참가자들이 지난 7월 12일 20박 21일의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미국 루이지애나 주 파인빌(Pineville)로 떠났다.
총 36명(청소년·어린이 29명, 교사 7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파인빌에서 여름성경학교, 영어공부를 시작으로 둘째 주는 폰차툴라로 이동해 캠프와 특별활동을, 셋째 주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CN타워, 토론토 대학,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방문한다.


첫째 주와 둘째 주는 현지 원어민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함으로써 미국 문화와 언어습득에 최적의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8월 2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캠프 USA는 교회진흥원이 15년 이상 지속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교단에서 진행되는 해외캠프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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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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