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지방회 학생·청년 연합집회


인천지방회는 지난 8월 25일 사랑의교회에서 김지수 전도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지방회 학생·청년 연합집회를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함께 드려진 예배에서 김지수 전도사는 창세기 13:1~13의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김지수 전도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기준을 세워야 한다”면서 “지금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나가는 것이기에 말씀에 의지해 가치관과 기준을 세우고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회 청소년부장 백승웅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해 부흥의 초석으로 연합집회를 준비하고 모든 인천 지방회의 교회들이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협력으로 다음세대를 세워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