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회(회장 오삼영 목사) 청소년부(부장 방준식 목사)는 지난 9월 1일 의정부중앙교회(황동식 목사)에서 북부지방회 청년집회 청춘콘서트를 열었다. 찬양팀은 교회마다 바쁜 여름 일정 가운데서도 예배 찬양을 위해 지방회 청소년 사역자들이 모여 찬양팀을 꾸려 연습했고, 한광희 목사(한성)의 찬양인도로 청춘콘서트가 시작됐다.

지방회장 오삼영 목사(새누리)의 환영 인사 후, 하정완 목사(꿈이있는)의 영화 설교로 이 시대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동안 함께 웃고 감동하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됐다. 설교 이후 바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공연이 이어졌는데, 이철규 지휘자와 35명의 단원들이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며 예배하는 모습으로, 하정완 목사의 말씀과 어울어져 모두가 위로와 도전 그리고 자신을 다시 세우는 청춘콘서트가 됐다.

이번 청춘콘서트는 지방회의 여러 교회가 함께 후원하며, 청소년에 이어 청년 사역을 응원해 주어 은혜로운 청춘콘서트가 됐으며, 청소년부장 방준식 목사(빛과소금)의 광고와 강권식 목사(한성)의 축도로 더 행복한 내일을 기약하며 청춘콘서트 막을 내렸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