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남중앙교회 신년산상축복성회 개최

은혜 성산서 기도의 역사 일어나


강남중앙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2019년 신년산상축복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시80:18)란 제목으로 진행한 이번 성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부임해 말씀을 전한 3대 담임목사인 최병락 목사와 2대 담임목사인 피영민 목사, 정성택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1월 1일의 피영민 목사의 말씀을 시작으로 최병락 목사, 정성택 목사가 나서 말씀의 확신과 은혜를 전하며 성도들에 삶에 대한 도전과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했다.


둘째날 저녁 최병락 목사는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기도한 이유”(출17:8~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자신이 미국 세미한교회에서 강남중앙교회로 오게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기도를 통해 이뤄지는 역사를 선포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과 전쟁을 벌이면서 왜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기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모든 성도들이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고 기도로 생명 거는 한 해가 되기를 선포했다.


최 목사는 “이 땅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여러분은 믿고 있기에 이를 위해 모세처럼 간절하게 기도해야 할 때”라면서 “이 산상성회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고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택하신 후 이 세상을 넉넉히 싸워 이길 수 있는 선물이 기도를 주신 것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모세도 자신이 처음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산으로 올라가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하게 고백했다”면서 “우리에게 이런 간절함이 있는지 확인해야 봐야 할 때이며 오늘 우리의 모든 기도가 내가 첫 은혜를 받았던 그 열정을 기억하며 제대로 간절하게 간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강남중앙교회는 이번 신년산상성회를 위해 서울 강남에서 양수리 수양관까지 셔틀 버스를 운영했으며 성도들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로 유아부 예배와 초등부 예배를 진행했다.


양수리=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