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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지방회 제23대 지방회장취임예배


새중앙지방회(회장 전유일 목사)는 지난 1월 10일 반석위에세운교회(전유일 목사)에서 제23대 지방회장취임예배 및 1월 월례회를 열었다. 예배는 총무 박성선 목사(성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성광 목사(형제)의 대표기도 후에 조충환 목사(주안)의 설교가 있었다.


조충환 목사(주안)는 “복 있는 자”(시편 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들이 복이 있는 자들임을 강조하는 한편, 올해도 더욱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생명의 역사를 충만히 누리는 목회를 하자고 힘있게 선포했다. 이어 재무 이응철 목사(복담백향목)의 헌금기도와 봉헌, 지방회방 전유일 목사가 취임인사를 했다.


전유일 목사는 취임사에서 “2019년은 새중앙지방회 교회들의 부흥과 목회자들의 성숙을 위해 성공적인 목회 모델을 배우는 세미나를 3번 이상 시행할 것이고, 목회자들의 깊은 교제와 회복을 위해 1박2일 세미나와 목회자 수양회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동안 지방회 안에 있던 서류들을 전산화해 행정적인 정비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전유일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직전회장 문승일 목사(새수원)와 직전사모회장 송금숙 사모(새수원), 직전시취위원장 조충환 목사(주안), 그리고 은퇴를 하는 임동순 목사(예사랑)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지방회의 교회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고, 증경회장 김근중 목사(늘푸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태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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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