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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정기총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박학렬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반석교회(김대성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에서는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의 사회로 박원석 목사(사랑)의 기도 최보기 목사(선한복지)가 “죽도록 충성하자”(계 2: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보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가 먼저 본이 되어야 아브라함도 야곱도 모세도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한 것처럼 바른 자세를 가지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내를 가지고 주님께 충성을 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이어 지방회 총무 이덕렬 목사의 광고와 최보기 목사(선한복지)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로 모인 2부 회무에는 지방회장 박학렬 목사(한밀)의 사회로 지방회서기 강태인 목사(등대)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 규약개정, 각부 보고와 안건 토의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회장에 정헌철 목사(동일)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부회장에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 총무에는 표지훈 목사(동부중앙)를 선출하고 각 부 임원 및 시취위원을 임명한 뒤, 신 안건 토의와 회의록 채택을 하고 정기총회를 마치고 반석교회에서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박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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