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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 신임 연합회장에 서광선 목사 선출


우리교단 대전지역연합회(연합회장 김창규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임원진을 구성했다. 15개 지방회 중 14개 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대전한밭지방회 서광선 목사(서광)를 제29대 연합회장으로 선출해 서광선 목사의 리더십으로 2019년 사역을 시작했다.


신임회장 서광선 목사는 “직전 회장의 말씀처럼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회원교회들을 섬기는 연합회장이 되겠다”며“미자립교회와 원로 목사님들을 섬기는 사역을 위원들과 잘 협의해 진행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회장에는 대전중앙지방회 가순권 목사(도마동), 재무에 대전한밭지방회 김천희 목사(새생명)를 선출했다.


실행위원에는 대전중부지방회 정동일 목사(한밭)가 유임됐다. 총무는 해당 지방회와 협의해 빠른 시일 안에 선출하기로 하고 총무 선출 전까지 직전총무 가순권 부회장이 총무 직임을 병행하기로 했다.
신임 서광선 회장이 진행한 회무에서 대의원을 파송하는 교회 회비로 책정된 총회비, 금액(월3만원)에 부담을 가지는 회원 교회들의 입장을 수용해 공식적인 공문을 총회에 보내 이의를 제기하기로 결정하고 회의록에 채택했다.


한편 1부 감사예배는 부회장 김상호 목사(즐거운)의 사회로 김창규 목사(새빛)가 “비움과 낮아짐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실행위원 정동일 목사가 축도했다.


홍보위원 양기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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