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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대전서 정기이사회 회장에 한일정 목사 재신임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재홍 목사, 회장 한일정 목사)는 지난 1월 28일 대전 군경선교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정동일 이사의 기도로 정재홍 이사장이 회원점명 후 개회를 선언했으며 오는 3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한일정 회장에 대해 군경선교회 정관 제3창 선고 제11조 4항, 제4장 회의 및 의사 제15조 회장선출에 의해 회장 재신임을 물어 최창용 이사의 동의, 김지수 이사의 재청으로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한일정 회장의 재신임을 결정했다. 이어 2018년 결산 및 사업 보고와 2019년 예산 및 사업 계획을 이사회에서 논의한 후 통과시켰다.


기타토의에서 이사들은 계속 되어지는 적자와 열악한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전국 3,000 교회 중 41교회가 선교 참여하고 130여 지방회 중 6개 지방회가 선교 후원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이사들이 속한 지방회와 교회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회는 정재홍 이사장의 사회로 신광식 이사의 기도, 정재홍 이사장이 “여호와를 위하여 사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