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지방회(회장 전유일 목사)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용인 백향목교회(박상완 목사)에서 3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조상훈 목사(만방샘목장)의 사회로 박수진 목사(가나안)가 기도한 뒤, 박상완 목사(백향목)가 “삼박자 기도 삼단계 기도”(마7:7~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어떤 순간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도”라며 “모든 교회들이 기도의 문이 열릴 때, 이를 통해 놀라운 기적과 응답의 역사가 반드시 이뤄질 줄 믿으며 믿음 생활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마울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 총무 박성선 목사(성지)가 기도회 인도 및 광고한 뒤, 조충환 목사(주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는 지방회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 주요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월례회는 지방회 전도사 시취와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미비된 서류는 3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처리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4월 새중앙지방회 월례회는 만방샘목장교회(조상훈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