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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 펜윅 130주년 대회 성공 개최 ‘다짐’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회는 지난 3월 7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8-8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접수 공문 처리 및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먼저 2019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시대!”란 주제로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 파크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 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 준비의 건에 대해 진행위원장인 조만식 교육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말콤 펜윅 130주년 기념 및 세계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는 미주총회와 세계 각국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큰 행사로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이슈가 되고 있는 등록비는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내 목회자들과 해외에서 참가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그동안 참가 인원수에 따른 지방회 분담금 방식에서 개인별 1인 10만원으로 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다양한 경품도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 관련 모든 진행을 맡은 진행위원장 조만식 교육부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임원회는 임시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그 일시는 정하여 공지하기로 했으며, 은급금 지급 관련해 ‘95~102차 20% 개인적립’, ‘102~104차 20% 개인적립+공동분배분 회기 5만원’, ‘105차회기~30% 개인적립’, 은급금 지급 방침을 결정했다. 총회직원 근무평가와 근로계약의 건에 있어서는 직원근무실태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보고 받고 개선돼야 할 부분을 직원에게 전달하여 개선의 기회를 주고 추후 상벌, 징계에 대한 모든 권한은 총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요청한 편목과정 과목이수 건에 있어서는 조만식 교육부장에게 위임해 학교와 상의하고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했고, 총회장의 업무 지시사항이 총무에 의해 행정적으로 차단되고 처리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됨으로 총회 행정업무를 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목회자 자녀 미국 영어 연수의 건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로 결정하고 구재석 평신도부장에게 위임해 모든 행사준비와 진행을 주관하도록 결의했다.


총회 공보부장 이황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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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