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기침 신임 유지재단 이사장에 곽도희 목사 선출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진충섭 목사, 재단사무국장 심명보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여의도 재단회의실에서 제311차 유지재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장에 곽도희 목사(남원주, 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제22대 곽도희 신임이사장은 제70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남원주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침례교부흥사회 지도위원, 침례신학대학교와 서일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 원주시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원주시 시목협의회 회장, 원주교도소 교정교화위원, 원주경찰서 교경지도위원, CTS기독교 영서방송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곽도희 신임이사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면서 재단 이사로 섬기고 이사장의 막중한 책무를 주심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여러 사안과 교단 현안에 재단 이사장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오는 6월 19일부터 2년동안 활동한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