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음교회 나상진 목사가 지난 4월 19일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을 방문하고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강의실 리모델링 후원을 약속했다.
나상진 목사는“모교인 침신대에 본인의 아들도 재학하고 있기에 후배 학생들을 바라볼 때 자녀의 마음으로 보게 된다”며 “자녀와 같은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앞으로 영성 있는 교단의 지도자들로 성장해 주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나상진 목사님의 귀한 후원에 학교를 대신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 학교의 모든 교직원들도 목사님처럼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보살펴서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