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 높은뜻교회(김온유 목사)는 지난 5월 25일 교회 본당에서 유재은, 김동수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집사 안수(안정률), 장로취임(하창대), 권사취임(허미영) 감사예배를 드렸다.
높은뜻교회 글로리아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지방회 부회장 장민수 목사(주사랑)의 기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황인술 목사(더좋은)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인술 목사 설교 후 지방회 총무 박동성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 시취위원장 송광영 목사(대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예식에는 시취위원회 서기 김영학 목사(충은)의 시취경과보고, 목사 안수자인 유재은, 김동수 전도사의 서약, 집사안수자인 안정률 집사의 서약, 장로취임자인 하창대 안수집사의 서약, 권사 취임자인 허미영 집사의 서약이 있은 뒤, 안수위원들이 안수했다.

목사 안수 축복기도는 송광영 목사가, 집사안수 축복기도는 김영학 목사가, 장로·권사 취임 축복기도는 이중구 목사(화원은혜)가 각각 기도했다.

권면의 시간에는 김중혁 목사(예사랑)의 권면, 이선경 목사(대구예그린)가 축사했다. 김온유 목사는 “주님의 귀한 사명자들을 세우는 일에 헌신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이들이 높은뜻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