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지방회(회장 신운식 목사)는 지난 4월 22일~5월 3일 총 12일간의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참석교회는 21교회이며, 부부는 20명, 싱글은 13명, 총 33명이 참석했다.
회장 신운식 목사와 성지순례위원회(위원장 정원근 목사) 위원들의 헌신으로 성지순례가 실행됐다. 4월 22일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해 23일부터 예루살렘과 갈릴리를 순례하고, 25일은 요르단으로 입국해 암만과 와디름을 순례하고 27일은 이스라엘의 여리고, 사해, 베들레헴, 쉐펠라, 예루살렘을 순례했다.

경동지방회는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성지를 밟으면서 그 지리적인 특성과 문화를 현지에서 체험하며 성경의 말씀을 가슴속 깊이 생생하게 체험했다. 경동지방회 관계자는 “동역 목사님들과 장기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성지순례의 기간을 통해서 동역자로서 더욱 서로를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됐고 동역자로서 연합이 더욱 굳건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