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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회 주마을교회 이전 감사예배


포항지방회(회장 이홍천 목사) 주마을교회(김만수 목사)는 지난 6월 13일 포항시 남구 정몽주로 674-1로 이전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만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황태호 목사(꿈이있는)의 기도, 김만수 목사 부부의 특송과 성경봉독 후 이홍천 목사(호산나)가 “본질과 의식”(호 6: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홍천 목사는 “이 위기의 시대에 화려함이 아닌 본질에 충실한 교회가 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건강한 교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이어 송승영 목사(신평)의 헌금기도,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의 격려사, 최경훈 목사(송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만수 목사는 “교회를 이전하고 개명해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가 이전하기까지 여러 모양으로 헌신해주신 성도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기를 부탁한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방회 서기 윤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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