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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교직원 자원봉사의 날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동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교직원들은 지난 6월 24일 ‘침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준비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공사에는 침신대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총장과 교수, 직원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과 동문 목회자들까지 약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자원봉사에 함께 참여한 총동창회(회장 엄태일 목사)에서 중식을 제공하며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반 자원봉사에 참여한 남서인 학우(총학생회 복지국장, 신학과)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김선배 총장을 비롯해 교수님, 직원, 재학생들, 선배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학 중 진행되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도서관 옆에 위치한 강의동에서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연결통로를 만들 계획이다.


이 연결통로로 진입하면 1층에는 다목적실, 역사자료실, 음악자료실 및 다수의 스터디룸이 배치되며 2층에는 서고를 배치해 중앙에 사무실과 정보검색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3층에는 대학원 열람실과 시청각실, 성서학 연구소, 상담센터를 두고 다수의 소그룹, 중그룹실을 마련해 학생들의 그룹 회의나 모임장소로 활용한다. 또한 4층은 휴게실과 자유 열람실, 스터디룸을 만들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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