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전지방회(회장 정치유 목사, 생명샘)는 지난 6월 23일 주사랑교회(오현영 목사)에서 김민수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안수예배는 오현영 목사의 사회로 김문연 목사(온누리)가 기도한 후 이덕용 목사(광음)가 마태복음 4장 18~2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나를 따라 오너라”란 주제를 통해 “주님의 말씀대로 성령 충만함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멸시와 핍박 속에서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서 진행된 안수식은 김문연 목사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이덕용 목사가 안수자 부부와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게 했으며, 박승제 목사(새중앙)가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새대전지방회 회장인 정치유 목사가 김민수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며 안수패를 전달했고, 안수자는 목사 가운을 착의했다.

정진기 목사(한사랑)가 권면사를 통해“이 땅에서 진짜 목사가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목회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장병룡 목사(좋은이웃)가 “큰마음을 가진 대장부가 되고 여호와의 말씀을 잘 지키는 목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끝으로 주사랑교회 성도들의 축가와 김민수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감사예배를 마쳤다.   

 
서기 김준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