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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지방회 즐거운우리교회 개척감사예배


구로지방회(회장 임지완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즐거운우리교회(박천휘 목사)에서 개척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지완 목사(뉴라이프)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는 최현준 목사(안양예향)가 기도를 이기영 목사(예향)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설교자인 이기영 목사는 누가복음 12장 49~51절으로 본문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즐거운 우리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인 성령의 불이 있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침례가 있는 교회가 되는 복을 충만히 받기를 바란다. 목회를 하는 순간 영적 싸움이 시작됐으나, 승리가 있음을 믿고, 넉넉한 이김을 믿고 당대히 나아가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풍일 원로목사(뉴라이프, 한국기독교부흥사협회 증경회장)의 권면과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 김길배 목사(금천)의 축사와 오석진 목사(꿈사랑)의 격려가 이어졌다.


이어 임지완 목사(뉴라이프, 지방회 회장)의 개척 축하와 지방회에서 마련한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최현준 목사(안양예향, 지방회 총무)의 광고, 이봉길 목사(충만)의 축도로 모든 예배는 마쳤다.


즐거운우리교회는 박천휘 목사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152번길 2, 4층(신갈동 1번지)에서 성령님의 충만한 인도함 가운데, 함께 웃고, 함께 사랑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꾸며 개척했다. 박천휘 목사는 “개척의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즐거운 우리교회 개척을 위해 여러 모양으로 헌신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과 지방회의 노고와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쁨과 기대를 표했다.           

 
공보부장 김규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