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 이전 감사예배



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방영호 목사의 사회로 김위수 목사(점촌)의 기도, 정재윤 목사(김천, 총무)의 성경봉독, 오사카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특송과 헌금송이 있었으며, 말씀선포는 장경동 목사(중문)가 “반석위의 교회”(마16:18~19)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눴다.


이어 헌금기도는 길상태 목사, 축사는 이승환 목사(공평, 지방회장), 강용원 목사(서동), 윤종한 목사(공평, 원로)가 맡았으며, 이수원 안수집사(조은건설 대표)가 감사패를 증정했고 이상구 목사(유곡)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방영호 목사는 “문경시내 중심가로 이전해 성전을 세워지기까지 눈물로 기도하며 건축헌금을 드린 새소망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원근각지에서 건축헌금을 보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소망교회는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보·서기 차준 목사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