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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지방회 감동이있는교회 창립 감사예배


대전대덕지방회(회장 이선호 목사)는 지난 8월 17일 감동이있는교회(김중현 목사) 창립감사 및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김중현 목사(감동이있는)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김동호 목사(회덕)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을 본문으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란 제목으로 지방회장 이선호 목사(명성)가 설교를 전했다. 그리고 김민정 사모(임마누엘)의 특송을 통해서 함께 참석한 사람들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지방회 전도부장 손경렬 목사(예전)가 교회의 창립 경과와 김중현 목사의 취임이 있기까지의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이 있음을 보고했으며 감동이있는교회 성도 모두가 침례교인으로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전도할 것을 서약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담임목사 취임패를 지방회 회장 이선호 목사가 증정했고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중현 목사가 감동이있는교회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대덕지방회 소속의 가입 교회임을 선포했다.


격려사로는 김중현 목사가 부목사로 섬겼던 조현철 목사(천안 충무로)가 맡았고 지방회 재무부장 김선복 목사(주빌리)의 헌금기도와 김중현 목사의 광고, 그리고 지방회 부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감동이있는교회를 창립하고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중현 목사는 구경미 사모와 자녀로 1남 1녀로 김하희 양과 김준희 군이 있다. 김중현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 분당 주님의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시작해, 도마동교회, 하늘비전교회, 천안 충무로교회에서 부사역자로 사역을 했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열정과 인도하심에 따라서 이번에 감동이있는교회를 신탄진 목상동에 창립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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