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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중앙지방회 청년연합집회


가나중앙지방회(회장 김형구 목사)는 지난 8월 25일 홍대 레드빅하우스에서 청년연합집회를 가졌다.
이날 연합집회는 새하늘교회(김형구 목사)와 하늘드림교회(이동현 목사), 믿음교회(장건수 목사), 글로벌비전교회(김홍빈 목사) 청년들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를 드렸다. 유엠워십팀의 뜨겁고 열정적인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청소년부장 장건수 목사가 헌금기도를 맡았고, 김홍빈 목사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막 2:22)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홍빈 목사는 “새 포도주가 발효되면서 팽창하듯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새로운 역사들이 급속도로 일어나는 엄청난 운동이 임하게 된 것”이라며 “우리 모두 새로운 포도주인 예수님을 의지하며 그 가운데 일어날 폭발적인 역사를 기대하다”고 권면했다.
말씀이 끝난 후 다음세대의 부흥과 이 땅에 하나님나라의 임재가 강력히 임하도록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김형구 목사(새하늘)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총무 이동현 목사(하늘드림)는 “오늘 젊은이들이 함께 모이는 이 집회 공간 안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열정이 우리에게 전염되는 것 같고 소망이 생겼다. 집회가 앞으로 계속 이어져서 이시대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귀한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는 귀한 모임과 예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비전교회는 매주 주일 저녁 7시 홍대 레드빅하우스 지하 공연장에서 국제교회란 이름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민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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