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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교회 박영선·정희정 권사 장학금 기탁

우수 인재 발굴 위해 5000달러 전달


미주 총회장을 역임한 위성교 목사가 시무하는 뉴라이프교회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박영선, 정희정 권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8월 23일 박영선, 정희정 권사를 대신해 김용혁 목사(대전노은)가 학교를 방문하고 김선배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영선, 정희정 권사는 한국 침례교단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도부터 침례신학대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박영선, 정희정 권사는 이번에도 5000 달러의 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김선배 총장은 “멀리 미주지역에서까지 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을 후원해주시는 두 분의 권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내외 목회자 및 성도들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국 교회와 교단의 선봉에 서서 최고의 신학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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