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지방회(지원호 회장) 평화로운 교회(이춘영 목사)는 지난 9월 1일 김기덕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안수식은 이춘영 목사(평화로운)의 사회로 시작해 다함께 찬송한 후 지방회 시취위원 신진섭 목사(한우리)의 기도와 이춘영 목사가 갈라디아서 1장 10절을 봉독한 후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가 “어떤 관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시취위원 지원호 목사(주임재)의 경과보고에 이어 한일정 목사가 목사와 교인 서약을 진행한 후 안수위원(한일정 목사, 김지수 목사, 지원호 목사, 방영탁 목사, 신진섭 목사, 유재구 목사)을 대표해 방영탁 목사(세계중앙)가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서 한일정 목사가 김기덕 전도사에게 우리 교단에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기덕 목사가 목사 가운을 착용한 후 평화로운교회에서 축가와 축하연주를 올려드렸다. 김지수 목사의 권면에 이어 윤성훈 목사의 축사와 장성우 선교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동부지방회 회장 지원호 목사의 안수패 증정 및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기덕 목사의 인사 및 이춘영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찬송가 323장의 찬송 후 김기덕 목사(평화로운)의 축도로 목사안수식을 마쳤다.

김기덕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회 음악을 전공했으며 가족으로 아내 전세희 사모가 있으며 미국 CFNI(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워십&전문예술, 게이트웨이침례신학교에서 M.Div를 했으며 MVP(Mission Venture Partners) 소속 선교사(이집트)로 사역한 바 있다.        

                    
공보부장 임경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