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회복교회 태풍 피해 전국교회 도움 요청


대경지방회(회장 안성진 목사)는 지난 9월 16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를 입은 회복교회(박상원 목사) 현장을 돌아보며 기도한 뒤 전국교회에 도움을 호소했다.
회복교회 박상원 목사의 증언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해 교회 지붕 8장이 날아가 약 100m 떨어진 전깃줄에 걸렸다.


2차 피해를 우려해 119에 연락을 취해 전깃줄에 걸린 지붕을 제거했고, 날아가지 않은 나머지 지붕을 고정시켰다. 지붕 수리를 위해 전문업체에 견적을 의뢰했는데 뜯겨나간 부분만 수리할 시 600~700만원, 조금 더 안전하게 받침대를 만들면 7000만원이 든다고 나왔다. 박상원 목사는 “나중을 위해서 전체 교체 수리를 할 것인지, 아니면 부분 수리만 할 것인지 고민 중에 있다”며 교회 수리를 위해 전국 교회에 도움을 간곡히 요청한 상태다. 문의 010-6528-5700(박상원 목사)


범영수 차장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