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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모회 2019 안나 행복수련회 진행



우리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최정희 사모)는 지난 10월 3~4일 1박 2일간 대덕목양교회(박경근 목사)에서 안나 행복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사모회 안나회 홀사모 24명과 전국사모회 전회장과 임원들, 목회자, 성도들의 섬김과 대덕목양교회와 온천지방회의 도움으로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제1부는 최정희 회장(대덕목양)의 사회와 차수정 2부회장(서울협동)의 기도, 명매숙 안나부장의 성경봉독, 임원들의 특송이 있었고, 박경근 목사(대덕목양)가 “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회장 이기쁨 사모(반석중앙)의 헌금기도, 총무 염정옥 사모(백양로)의 광고 후 박경근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제2부는 최미애 강사(한국행복웃스힐링협회대표)가 나와 웃음치료 세미나를 했고,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기초로 웃음꽃 활짝 피우는 훈련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온천지방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즐겁게 한 후 계룡 스파텔로 숙소를 정하여 여장을 풀고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밤늦도록 가졌다.


두 번째 날, 아침 일찍 스파텔 온천욕을 마치고 숙소 레스토랑에서 박경근 목사의 섬김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그리고 안나회 사모들은 못다한 교제의 시간을 숙소에 들어가서 점심시간까지 가졌다. 푸짐한 선물과 사모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여비, 김요한 목사(극동방송)의 점심대접을 받은 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번 전국사모회 회장 최정희 사모는 “안나 행복수련회에 사랑과 정성을 다해 후원해주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또 홀로 되신 안나회 사모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한 사모회 회원들과 지방회, 교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원천교회가 적잖은 후원을 해줬으며 윤재철 총회장과 김영주 사모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홀사모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모회 총무 염정옥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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