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조인호 목사)는 지난 9월 30일~10월 2일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 온양교회(김병철 목사),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33개 교회 연합으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다시 기도합시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강남중앙교회 2대 담임을 역임한 피영민 목사를 강사로 초청에 말씀을 선포했다.
첫날부터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집회는 말씀의 축제의 시간이 됐다. 피영민 목사는 다섯 번에 걸친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과 회복을 전하며 “그러므로 어떠한 고난과 역경, 핍박이 오더라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마련해 놓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봄으로써 오늘의 경주를 힘있게 달음질하자”고 강조했다.
온양지방회 관계자는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온양지방회 33개의 교회와 목회의 현장 가운데 충만하길 간절히 바라는 메시지는 연합부흥성회에 참석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도전을 줬던 시간이 됐다”고 평하며 “온양지방회 부흥성회를 위해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섬겨주시고 헌신해주신 온양지방회 여선교연합회와 각 교회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최수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