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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회 한우리교회 태풍 피해 도움 요청

포항지방회 한우리교회(하홍기 목사)가 지난 924일 제17호 태풍 타파와 102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교회 전면 외벽과 뒷면 외벽 외장재인 드라이 피트가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포항지방회(회장 이홍천 목사) 임원들이 현장에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한 후 포항지방회에 속한 교회와 전국 교회와 동역자들에게 피해를 알리고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지난 924일 밤 10시경 태풍이 부산에서 포항으로 지나가는 시점에 하홍기 목사가 교회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최초 교회 외장재가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119 긴급소방대에 연락을 하고, 사모와 성도들이 주변에 있던 차량을 이동 주차하도록 연락을 해 교회 외장재로 인한 2차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외장재가 떨어지려고 하는 곳이 있고 방치하면 2차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 일부는 긴급 보강은 했지만 철거와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포항지방회는 한우리교회가 미자립교회로, 교회 일부를 리모델링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체적으로 교회를 개보수할 수 없는 상황이며, 교회를 세우고자 열심히 헌신하며 섬기는 하홍기 목사와 성도들에게 좌절하지 않고 주위에 동역교회와 동역자들이 있음을 알리고 희망을 주고자 전국교회와 동역자들에게 기도와 후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강조했다.

문의 (010)6789-5444(하홍기 목사)

지방회 서기 윤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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