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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영원한반석교회 입당감사예배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재성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영원한반석교회(윤성호 목사)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박환기 전도사(광염)의 인도로 은혜가 충만한 경배와 찬양을 드린 후에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장태식 목사(영락)의 인도로 찬송가 64장을 부르고 부회장,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시취위원 서영준 목사(광염)가 에베소서 2장 11∼18절을 봉독한 후에 주님의은혜와사랑교회 장혁 목사 부부가 축가 ‘축복하노라’를 부르며 입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지방회 시취위원 백승중 목사(용운)가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재무부장, 정한수 목사(제이시티)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에 지방회장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축사를 했고 시취위원 윤석돈 목사(주만복)가 권면을 그리고 충청지방회 시취위원장 이광수 목사(열방)가 격려사를 했다.


끝으로 공보부장 윤성호목사(영원한반석)가 광고 및 감사인사를 했으며 다 함께 찬송 210장을 부른 후에 전도부장, 김종필 목사(대성)의 축도로 입당감사예배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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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