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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강의실 리모델링 5백만원 후원


세종지방회 회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 사진 오른쪽 두 번째)와 전도부장 강찬기 목사(세종월산, 사진 맨 오른쪽)는 지난 11월 5일 침신대를 방문하고 강의실 리모델링 후원으로 500만원을 김선배 총장에게 전달했다.


세종지방회는 지난 10월 14~16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김선배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연합부흥성회를 가진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한 참석자들은 성회 기간 모든 헌금을 신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했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모아 후원하게 됐다.


김선배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고 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세종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기도가 아름답게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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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