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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교회성장운동본부 겨울 콘퍼런스


침례교교회성장운동본부(본부장 조용남 목사)는 지난 12월 9~11일 2박 3일 동안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교회성장운동본부 겨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실천목회세미나를 통해 몸에 익힌 예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20개 지역에서 기도, 전도모임을 구성해 많은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다. 2019년도 한 해 동안의 기도전도 모임을 결산하고 특별히 성장한 교회의 사례를 발표했다.


대전지역의 사례발표자는 2018년말 68명의 교회 등록인원이 기도전도 모임을 통해 104명이 전도되어 2019년 12월에 172명의 교인이 등록했으며 아산지역 교회는 2018년 12월에 27명의 교인이 1년간 51명이 전도돼 78명의 교인으로 성장한 사례를 예수사랑으로 눈물을 흘리며 발표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250여명의 목회자들이 감동과 도전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 외에도 많은 성장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별히 연세중앙교회의 성장사례발표는 놀라운 감동과 비전을 주는 시간이었다.


죽어가는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담임목사로부터 배운 연세중앙교회 교인들은 1년간 1만 3000여명의 새신자를 등록하는 경이로운 전도사례와 행정사례를 보고 받으면서 교회성장운동본부의 침례교회의 목회자들은 영적 스케일을 세계적 스케일로 확장시키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윤석전 목사는 특강을 통해 “기도가 메마른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없고 육적인 사람은 영적인 사람을 만들 수 없으므로 육을 초월해 성령 감동으로 창조적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생각인 성경을 통한 믿음과 영혼구령과 교회성장과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자”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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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