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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8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8월 11일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에서 8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방회 회원 교회가 모이지 않고 임원단 중심으로 모였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대표기도와 서성래 목사 (새샘)의 설교,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축도로 진행됐다.


서성래 목사(새샘)는 디모데 전서 6장 11~21절을 본문 말씀으로 코로나 위기와 장기화된 여름 장마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목회자가 부르심의 위치를 잊지 말고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 우자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이동만 목사(소망의)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이번 지방회는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꿈꾸는교회(최홍철 목사)의 상황을 보고 받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크고 작은 애경사를 함께 나눴다.


온양지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와 장마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교회의 하나됨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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