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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지방회 회덕교회 창립 48주년 임직감사예배


대전대덕지방회(회장 홍석훈 목사) 회덕교회(김동호 목사)는 지난 1011일 교회창립 48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덕교회는 창립감사예배를 통해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집사를 안수집사(호칭 장로)로 안수했고 강순애, 조순옥, 송정순, 연순희, 송명옥, 김미자 집사를 권사에 임직했다.

 

1부 감사예배는 김동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선복 목사(주빌리)의 기도에 이어 이선호 목사(명성)임직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CCM 찬양사역가 이연희 전도사(대전시 티)헵시바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김동호 목사의 주례로 이어진 2부 안수집사 및 권사임직식은 손경렬 목사(예전) 의 시취보고 후 지방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집사에게 안수 서약을 받고 지방회 시취위원들이 안수집사 (호칭 장로)로 안수하고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집사가 회덕교회 안수집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어 강순애, 조순옥, 송정순, 연순희, 송명옥, 김미자 집사가 권사 임직에 서약한 후 김동호 목사가 회덕교회 권사가 됐음을 선포했다.

 

3부 축하순서는 문은수 목사(한사랑)가 권면, 김영문 목사(생명의샘),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조상용 목사(대전중부), 박영순 국회 의원(대덕구, 선교)이 축사했다. 봉성균 안수 집사가 대표인사, 김문태 안수집사가 광고한 후 김복환 목사(회덕 원로)가 축도한 후 임직 예배를 마무리했다.

홍보위원 양기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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