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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 영광교회 헌당감사예배

 

대구지방회(회장 장민수 목사) 영광교회(천명기 목사)는 지난 1017일 새성전을 건축해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천명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헌당감사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대구지방회장 장민수 목사(주사랑)의 기도, 직전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새역사를 위한 소명”(22:15~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새로운 시대를 여신 것처럼 영광교 회가 새로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한다는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건축과정 동영상 감상과 손진수 장로(영광)가 건축 경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한국침례신 학대학교 김선배 총장과 안철웅 목사(삼호)가 각각 축사를 전했으며, 영광교회 어린이들의 축가와 천명기 목사(영광)가 감사 인사 및 광고를 전한 뒤, 마지막으로 원로목사인 천병진 목사(영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천명기 목사는 지역 재개발로 인해 뜻하지 않게 새성전을 짓는 계기가 됐지만, 거기에는 하나 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이 있었음을 믿고, 코로나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성전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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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