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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지방회 제66차 정기총회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서명춘 목사)는 지난 1210, 주사랑교회(조규원 목사)에서 제66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정대섭 목사(행복한우리)의 인도로, 유재구 목사(주찬양)의 기도에 이어, 서명춘 목사(광명)가 요한복음 939~41절을 본문으로 우리도 소경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나면서부터 소경됐던 자가 예수님을 만나 육체의 눈도 뜨고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님을 선지자로, 그리스도로 알아보고 예수님을 믿게 됐지만,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본다고 했지만 영적인 소경이 돼 예수님을 거부했다. 우리는 영적 소경이 아니라 성령의 조명으로 영적 눈이 열려 예수 님을 구원자, 그리스도, 생명의 주로 온전히 알아 우리의 삶을 드림으로 하나님의 생명이 넘치는 목회가 되는 은혜를 받자고 말씀을 전했으며, 조규원 목사(주사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의 사회로 총무가 30교회중 25교회가 참석했다고 보고해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임경수 목사의 기도,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규약 수·개정, 가입교회 및 교역자 인준에 이어, 신임회장으로 부회장 조규원 목사를 추대했다. 이후 신구임원 교체 및 신안건 토의 시간을 가진 후 한일정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한동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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