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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제43차 정기총회


  

세종지방회(회장 박수진)는 지난 1215, 세종선한목자교회(문영호 목사)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 김윤태 목사 (번암)의 사회로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사도행전 2720~44절의 말씀을 통해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교회 리더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다. 사도 바울처럼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믿음과 용기, 비전을 잃지 않는 목회자들이 됩시다라고 선포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지방회장 박수진 목사 (조치원제일)의 사회로 각부서 보고 및 결산 인준 후 신임 임원선거를 실시해 2021년 의장단에 회장 강찬기 목사(세종월산), 부회장 문영호 목사(세 종선한목자), 총무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선출했다.

 

한편 세종지방회는 202012월 현재, 25개 교회와 29명의 회원이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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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