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12월 7일 광명지방회의 후원으로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성도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와 햅쌀을 원로목사와 홀사모 4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광명지방회 8개 교회와 행복이가득한교회가 후원했다.
황인정 회장은 “일평생 목회와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은퇴한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교역자복지회가 솔선수범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역자복지회는 교단에서 은퇴한 원로목사와 홀사모의 섬김과 복지 사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원로목사 위로회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최치영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