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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회 “2022 부활절 찬양제”

 

북부지방회(회장 이병익 목사)는 지난 4월 9일 의정부중앙교회(황동식 목사)에서 “2022 부활절 찬양제”를 개최해 북부지방회 다음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번 “2022 부활절 찬양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현장 행사를 열지 못하고 온라인 찬양제로만 진행했던 것을 현장에서 직접 출연팀이 나와서 라이브(Live)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청소년부장 방준식 목사와 부교역자들로 구성된 다음세대 TF팀이 준비했다. 행사를 앞두고 준비기도회로 “다음세대 기도회”를 진행했다. 다음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로 찬양제를 준비하는 일이 2년을 지나 3년이 되다 보니 다른 교회 친구들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고 청소년, 청년들의 기도모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게 됐다.


찬양제는 지방회장 이병익 목사(텃골)의 축사를 시작으로 조승훈(한성), 백승희 청년(의정부중앙)이 MC로 찬양제를 진행했고 총 7팀 62명이 출연했다. 진행 방식은 ‘불후의 명곡’처럼 공뽑기를 통해 순서를 정해 참가팀들에게 설레이는 긴장감을 더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찬양제를 준비하면서 직접 곡을 쓴 팀, 멋진 편곡을 한 팀,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한 팀, 은혜로운 클래식 워십을 준비한 팀, 십자가의 은혜를 열창한 팀 모두가 멋진 모습으로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다”고 감격했다.


이번 찬양제는 현장과 온라인(유튜브)으로 동시 진행했다. 부활절 찬양제 영상은 유튜브에서 “2022 부활절 찬양제”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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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