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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기공식

 

더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운주, 동남지방회 더행복나눔교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월라, 작업장)은 지난 4월 11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현장에서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작업장은 지난 2018년 경기 평택 북부 지역 1호로 운영된 장애인 직업훈련시설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신축 기공식은 1부 예배와 2부 기공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박운주 이사장의 사회로 기도에 김갑선 목사(임천제일), 성경봉독에 정윤수 목사(올리브), 말씀에 김종훈 목사(오산), 축도에 김만천 목사(세우리)가 맡았다. 김종훈 목사는 “위하여”란 제목을 통해 “하나님을 위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이날 김종훈 목사는 오산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헌금을 건축 기금으로 전달했다. 


2부 기공식은 박운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해금 평택시 의원, 평택 관내 복지관 관장 등 총 120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축사를 맡은 정장선 평택시장은 “북부1호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신축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첫 삽을 뜨게 돼 기쁘다. 평택시도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월라 시설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있어 필요한 공간이 마련할 수 있는 첫삽을 들게 됐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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