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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후원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4월 19일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익명의 후원자는 모교의 변화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생활이 어려운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학교가 최고의 대학, 최고의 학생, 최고의 교수진으로 거듭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름도 없이 남을 위해 섬겨주시는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학교는 대학예배 시간에 만성 골수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후원자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후원인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할 계획이다.


기부된 장학금은 학부 및 신학대학원생 중 그동안 장학금 수혜가 적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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