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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비전2030’ 선포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4월 28일 경기도 용인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침례교 군선교 비전 2030 출정 및 거점교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출정식, 3부 군경선교회 사역 소개 및 인사, 4부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거점교회 청년담당사역자와 후원교회 담임목사, 민간군선교사, 군종목사 등 교단내 군선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감사예배는 서용오 군경선교회장의 사회로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의 기도, 포도나무교회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에어 포스 원”(고후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출정식은 침례교 군선교 비전2030 추진위원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의 사회로 주제영상을 시청하고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와 군선교사회 회장 서동철 목사,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포도나무교회 군선교위원장 김기옥 성도, 후원교회 나순규 목사(생달), 거점교회 안아진 전도사(한돌) 대표로 비전2030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군선교 비전 2030 사역을 위한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고 참석자들은 비전 2030 실천운동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했다.

 

3부 군경선교회 사역 소개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군경부장 전주영 목사(선화)의 사회로 군경선교회 정백수 이사장과 서용오 회장이 인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대전지역침례교연합회 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와 (재)은혜재단 이사장 유관재 목사(성광),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와 총회 기관장협의회 회장 유지영 목사가 격려했다. 
침례교경인지역연합회장 강대준 목사(동행)의 축도로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나눈 후, 진행한 거점교회 세미나는 군선교비전 2030 연합사업 추진과 실천운동을 소개하고 군선교 사역 현장 발표와 실제사례 영상을 시청했다.

 

오후 세미나는 비전2030 거점교회 청년담당 사역자들이 해야 할 사역들을 매뉴얼로 제공하며 복음을 접한 군인들이 일상으로 복귀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