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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방회 살리는교회 개척감사예배

 

대전유성지방회(회장 김영운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살리는교회(정성진 목사)에서 개척감사예배 및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채형주 목사(반석)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이상웅 목사(마중물)의 기도, 대전늘사랑교회 교역자들의 특송이 있었다.


송호철 목사(대전늘사랑)는 에스겔 37장 1~10절을 본문으로 “살리는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교회,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교회, 성도간 서로 연결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이후 김영운 목사(생명의샘)는 “많은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개척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님들이 살리는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자가 돼야함”을 강조하며 축사를 밝혔다. 이어 한밭대 CCC가 봉헌찬양, 김윤호 목사(은혜와영광)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담임목사인 정성진 목사의 광고에 이어 강철수 목사(경성)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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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