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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방회 더가까운교회 창립 감사예배

형제지방회(회장 윤문용 목사) 더가까운교회(백정수 목사)는 지난 6월 12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형제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진 예배는 성봉권 목사(보배)의 인도로 구자춘 목사(신광)가 기도하고, 서영수 목사(큰사랑)가 사도행전 2장 1~4절 말씀을 봉독한 후 최혁준 집사(더가까운)의 특송에 이어 윤문용 목사(예닮고을)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교회를 세우기 힘든 시기에 더가까운교회 창립 소식을 듣고 너무 감사했다”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아간다면 이 시대에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호 목사(염광)가 격려사를, 백정수 목사의 장인인 구본원 목사(생명수순복음)가 축사를 담당했다. 이후 이종형 목사(심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2부 순서로 식사와 친교를 나눴다.


백정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분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다. 에벤에셀의 은혜를 바라보며 예수님만 붙들고 예수님만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백정수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강남중앙침례교회와 주님기쁨의교회(서초 사랑의교회 분립),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장년교구팀장,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총괄)에서 18년간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한편, 부천중앙지방회는 지난 6월 경 회원교회 간 형제처럼 더욱 우애를 나누자는 취지로 형제지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보부장 권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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