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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목회자부부 야유회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7월 1일 충남 대천 죽도 상화원에서 목회자 부부 야유회를 열었다. 


야유회를 진행하기 전, 다 같이 모여 간단하게 7월 월례회를 가졌다. 회장 문영호 목사(선한목자)의 인도로 기도에 오영일 목사(양문), 회의록 채택에 총무 이창호 목사, 박수진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치고 보령 죽도의 맛집 오뚜기회센터에서 식사를 했다.


그리고 서해가 보이는 마루에서 남철우 목사(나성)가 준비한 커피를 여유롭게 마시며 삼삼오오 모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커피를 마시고 난 후 서해의 보물섬 죽도 휴양지 상화원을 방문했다. 상화원은 기독교의 예수를 상징하는 예수님의 나이인 33개의 연못이 해안절벽을 따라 위치해 있다.


이어 전북 고창의 구암리 한옥을 이건한 마루에서 경치를 즐겼고 여기저기 자연을 배경삼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려운 중에 목회에 열중하고 있는 현역 목회자들을 위해 김천수 목사(수산원로) 강동원 목사(선한목자원로)가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 조치원중앙교회(안병열 목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지방회장 문영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야유회를 미뤄오다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유회를 치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목회 현장에서 여름 행사를 활력있게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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