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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동지방회 인천중앙교회 권사임직

 

경인동지방회(회장 김명렬 목사) 인천중앙교회(이창재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권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창재 목사(인천중앙)의 사회로 김명렬 목사(인천방주)의 기도, 임직자들과 인천중앙교회 찬양팀의 특송 후, 이현재 목사(인천남부)가 “칭찬 듣는 일꾼”(롬 16: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담임 목사가 임직받는 권사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한 후, 임직 기도 후 공포를 했다. 


이어서 임직패와 교회가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 후 경인지역침례교연합회장 강대준 목사(동행)의 축사가 있었다.


박종필 집사의 인사와 광고 후 이현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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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