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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전 총회장, 차금법 반대 1인 시위

 

우리교단 직전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는 지난 11월 1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번 1인 시위는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사무총장 안석문 목사, 서울차반연)이 주관하고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대표회장 김운성 목사, 진평연) 이 준비한 ‘차금법 반대 명사 초청 1인 시위’로 고명진 목사는 이재훈 목사(온누리)와 이찬수 목사(분당우리)에 이어 3번째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었다. 


고 목사는 “성경에 반하는 가치관을 입법화하는 건 목회자로서 용납할 수 없다. 성경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자리에 나오고 싶었을 것”이라며 1인 시위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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